[PLAYGROUND] 대구 수성구 삼주어린이공원 재조성
“지형은 다이나믹하게, 높은 곳에서 다단계로 내려오는 공간”
아파트 단지 사이 언덕에 위치한 대상지에는 평지 공간이 많지 않았다. 4m가 넘는 높이의 경사지를 오히려 활용해 대형 원통형 미끄럼틀과 역동적인 네트오르기를 달았다. 언덕 경사면도 울퉁불퉁하게 조성해서 맨몸으로도 다양하게 오르내리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언덕의 하부 평지에는 모래공간과 물놀이공간을 조성해 유아기나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루즈파트놀이와 정적인 놀이공간을 조성했다.
프로젝트명 대구 수성구 삼주어린이공원 재조성
연도 설계 2019 | 완공 2020.05
위치 대구 수성구 범물동 1382-1
규모 4,513㎡
작업범위 아동참여워크숍, 기본설계, 실시설계
발주처 대구 수성구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