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TEAM
김연금
소장
서울 옥수동에서 태어나 살고 있고, 2009년부터는 옥수동 옆 약수동에서 ‘조경작업소 울’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공동집필의 ‘텍스트로 만나는 조경’ ‘커뮤니티디자인을 하다’ 와 단독집필의 ‘소통으로 장소만들기’ ‘우연한 풍경은 없다’가 있고, 역서로는 ‘조경설계키워드 52’가 있다. 2020년에는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인 이규목 교수님을 비롯해 8분의 조경가들의 글을 엮어서 '이어쓰는 조경학개론'을 출판했다.
신정우
팀장
자연을 사랑하고 공간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조경설계사무소 '디자인엘'과 조경시공회사 '한설그린'을 거쳐 현재는 '조경작업소 울'에서 커뮤니티 디자인을 하고있다. 모든 어린이가 좀 더 재미있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성빈
책임
유년 시절을 미국과 한국의 다양한 도시에서 보냈고, 공간과 도시에 매료되어 한국과 노르웨이에서 건축과 조경을 공부했다. 늘 경계에 있는 사람으로 살아와 깊이는 부족해도 본질에 관심이 많고, 관계에서든 공간에서든 진정성을 추구한다. ‘조경설계 서안’을 거쳐 ‘조경작업소 울’에서 놀이터와 커뮤니티 디자인을 하고 있다.
정 은
책임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설계회사를 거쳐 2022년부터 '조경작업소 울'에서 통합놀이터와 커뮤니티디자인을 하고 있다. 공간과 사람 그리고 놀이에 대해서 고민하며, 설계자로 가장 최적의 조경 공간을 디자인하기 위해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다.
이중주
주임
전북대학교 조경학과를 다니며 조경가가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어떤 것인지 배웠고 현재는 ‘조경작업소 울’에서 공간에 담을 수 있는 의미들과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공간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가고있다.
이원영
주임
공간과 사람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조경의 매력에 빠져 동아대 디자인환경대학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2023년부터 ‘조경작업소 울’에서 함께하고 있다. 커뮤니티 디자인의 관심을 시작으로 사람과의 네트워킹을 지향하며 모든 어린이가 웃을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